아시안게임 금메달 연금 올림픽 금메달 연금 포상금 총정리

올림픽 아시아게임 연금이란

 

국제경기대회에서 메달리스트가 되면 연금 혜택을 받는다. 정식명칭은 '경기력향상연구연금'이며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 복지사업이다. 올림픽, 세계선수권대회,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경기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.

 

연금 지급대상 및 평가점수

국제경기대회 입상 순위별 평가 점수가 부여되는데 평가 점수 합산 20점부터 연금의 종류를 선택하여 지급한다.  

올림픽: 금메달(90점), 은메달(70점), 동메달(40점)

아시안게임: 금메달(10점), 은메달(2점), 동메달(1점)

 

메달리스트 연금 인정대회 및 평가점수

연금 월정금 및 연금종류

 

평가점수 합산 누계 20점부터 연금의 종류를 선택하여 지급받을 수 있는데 종류는 월정금(매달 지급)과 일시금(한 번에 지급) 2가지 종류가 있다.

 

1. 연금종류 - 월정금

국제경기대회가 종료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부터 사망한 달까지 매월 20일에 지급

지급상한액: 100만원

올림픽: 금메달 100만원, 은메달 75만원, 동메달 52만5천원이 매월 20일 지급된다.( 단, 올림픽대회는 지급기준보다 높은 금액으로 산정된다.)

아시안게임: 금메달 10점, 은메달 2점, 동메달 1점(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비해 연금점수가 낮아 점수를 여러 번 쌓아야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.)

 

연금 지급액은 월 1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므로 연금점수 초과분에 대하여 일시장려금으로 받을 수 있다.  110점 이상을 쌓은 선수들은 10점당 150만원의 일시장려금을 지급받고 올림픽 금메달 선수는 초과 10점당  500만원의 일시장려금을 지급받는다.  즉, 110점을 모두 쌓은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추가로 따면 일시장려금 4,5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( 9x500만원=4,500만원) 

 

2. 연금종류 - 일시금

월정금을 선택하지 않은 선수에게 지급된다. 

지급 상한액 : 없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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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수 및 지급기준(일시금)

매달 받는 연금을 원하지 않을 경우 선수들은 일시불로 지급받을 수 있는데 올림픽 금메달 6729만원, 은메달 5,600만원 동메달 3,920만원을 일시불로 받는다.

 

연금 외 포상금

 

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하는 메달리스트 연금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급하는 포상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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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달리스트 포상금

 

아시안게임 선수들이 올림픽 메달리스트보다 상대적으로 포상금액이 낮다. 

병역혜택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금메달, 은메달, 동메달 모두 군면제 혜택을 받고 아시안게임 선수들은 금메달만 면제를 받는다. (병역혜택 관련 글은 이 글 포스팅 후 작성하겠다)

 

지금까지 아시안게임 축구 일본을 격파하고 우승을 한 기념으로 메달리스트 연금 혜택을 알아보았다.